두산아트센터의 기획 프로그램인 ‘두산인문극장’이 ‘모험’을 주제로
4월 11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총 10회의 다채로운 무료 인문학 강연을 진행합니다.
첫 번째 강연에는 오지 탐험가이자 작가인 다카노 히데유키가 내한해 강연하며,
5월 23일에는 카이스트 전치형 교수가 로봇에게 일자리를 위협받는 인간의 방황에 대한 강연을 진행합니다.
**두산인문극장? 두산아트센터가 인문학을 예술로 풀어내는 기획 프로젝트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동시대인이 함꼐 고민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사회학과 인문학 등 각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하며 주제와 결부된 공연, 강연, 전시, 영화 상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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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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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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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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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계속 탐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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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노 히데유키
(논픽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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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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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공간과 모험 –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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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부산외대 이탈리아 문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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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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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류는 모험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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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과학동아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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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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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론을 만든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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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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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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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적 모험과 자연의 정복 그리고 근대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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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갑
(서울대 서양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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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지리교육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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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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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하는 로봇, 방황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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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형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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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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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에 대한 해킹: 인터넷 시대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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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카이스트 전자공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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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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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모험, 마음의 팽창: 우주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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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수
(동국대 과학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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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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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에서의 모험과 인문학적 상상력 –
두 지식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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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연세대 커뮤케이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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