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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일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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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목요풍류 <노칸(能管) 렉쳐 콘서트>
특별 50%할인 안내
 
일본의 전통예술 깊이 알기! 노칸(能管)의 소리로 듣는 400년의 시간!

이번주 3/24() 오후 8,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일본 전통음악 <노칸(能管) 렉쳐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한국 전통 악기 소금과도 비슷하게 생긴 노칸(能管)
가면을 쓰고 공연하는 일본의 전통예술 노가쿠(能樂)극에서 사용되는 악기입니다.
피리 내부의 한 부분에 또 다른 피리관을 넣어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
희노애락(喜怒哀樂)의 표현 대신, 무음(無音)을 연주하는 신비로운 악기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노칸(能管)은 만자이라쿠(萬歳楽) 라는 노칸으로,
노칸 연주의 3대 류파 중 하나인 후지타류(藤田流)에서 430년 전부터 사용해 온 것 입니다.
 
일본의 옛 귀족예술이였던 노가쿠.
그 예술 속 노칸의 연주를 국립국악원에서 친절한 해설과 함께 경험해보세요~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노칸(能管) 렉쳐 콘서트)
일시/장소 : 324(), 오후8/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티켓가 : 1인 만원(특별 할인 적용가)
 
*예매방법
국악원 홈페이지, 전화, 현장 모두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매시 <특별할인>이름의 할인 권종을 선택, 결제해주세요.
현장에서 증빙확인을 위해 이 안내글을 사진으로 찍어 보여주세요.(미지참시 차액지불)
 
*문의 02-580-3046/nalin@korea.kr

국립국악원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8시, 풍류사랑방에서 진행되는 <목요풍류>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옛 풍류음악을 음향확장(마이크)없이 국악기 소리 그대로 들을 수 있는 공연으로 한국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감상할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주 24일에는 일본의 전통예술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노가쿠(能楽)극에서 사용하는 악기인 ‘노칸(能管) 렉처콘서트’가 기획 진행됩니다.
노칸(能管)의 명가(名家)인 후지타류(藤田流)의 제11대 계승자인 후지타 로코로뵤우(藤田六郎兵衛)의 무대로

약 1시간가량 총 6곡의 음악과 함께 일한 순차통역을 통한 해설이 함께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숭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생들에게 특별 50%할인으로 1인 만원에 보실수있는 혜택을 제공해드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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