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동경 차세대 연출가 콩쿠르 대상작 초청공연
1. 사업개요
■ 사 업 명 : 2016 동경 차세대 연출가 콩쿠르 대상작 초청공연
■ 공 연 명 : 사월이 되면 그녀는 그는(四月になれば彼女は彼は)
■ 초청기간 : 2016.5.2(월) ~ 5.9(월), 7박 8일간
■ 장 소 : 예술공간 오르다
■ 주최주관 : 서울연극협회, 일반사단법인 일본연출자협회
■ (弦巻 楽団)
■ 관 람 료 : 일반 20,000원, 가족 15,000원(2인 이상), 예술인 10,000원, 단체 10,000원
2. 기본계획
■ 기획의도
▫ 한일 연극계를 대표하는 서울연극협회와 일본연출자협회가 다년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젊은 연출가전 ‘미래야솟아라‘와 ‘동경 차세대 연출가 콩쿠르‘에서 대상(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을 상호 교류하여 신인 연출가를 육성하고자 함
▫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신진 연출가의 작품이 국제무대에 공연될 기회 제공
■ 목적 및 의의
▫ ▫ 일반인과 연극인에게 해외 작품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여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함
3. 프로그램
■ 공연
▫ 개요
– 단 체 명 : 츠루마키 악단(弦巻 楽団)
– 작 품 명 : 사월이 되면 그녀는 그는(四月になれば彼女は彼は)
– 공연기간 : 2016.5.5(목) ~ 5.8(일), 4회 공연
– 공연시간 : 평일 – 관람연령 : 만 12세 이상 관람가
– 소요시간 : 60분
– 관 람 료 : 일반 20,000원, 가족 15,000원, 예술인 10,000원, 단체 10,000원
– 연 출 : 츠루마키 케이타(弦巻 啓太)
– 출 연 : 후카우라 유타(深浦 佑太), 후카츠 나오미(深津 尚未)
– 스 태 프 : 누쿠미 젠진행), 타카하시 요시유키(高橋 詳幸, 무대), 소마 히로유키(相馬 寛之, 조명), 코무로 아키코(小室 明子, 제작)
▫ 줄거리
연습실에서 남녀 배우가 연습을 하고 있다. 작품은 기시다 쿠니오의 <종이풍선>. 두 사람은 캐스팅 오디션을 겸한 시연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상대방을 바라보면 희곡을 읽는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연습을 거듭하는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점점 다른 인물의 형상이 겹치고 극 중 남편인지 아내인지 헷갈린다. 연기라는 것은 무엇일까? 대사에서 뿜어 나오는 성격과 이미지는 과연 본인의 것일까? 아니면 극 중 주인공의 것일까?
▫ 단체소개
극작가 겸 연출가인 츠루마키 케이타는 ‘다양한 연극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의 마당‘으로 2003. 웰메이드 코미디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공연하였고, 알기 쉬운 문체와 인간을 보는 깊은 통찰력과 풍요로운 이야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15년 3월 일본연출자협회가 주최한 ‘2014 동경 젊은 연출가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연극 <죽고 싶은 놈들>이 서울, 광주, 대전 한국 세 도시와 일본 북해도 세 도시에서 공연했다. 2016년 1월에는 우수한 작품을 재공연하는 장기기획공연 ‘삿포로연극 시즌 2016-겨울‘에서 대표작 <YOU・CAN’T・HURRY・LOVE!>를 공연하여 1,000여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하였다. 2016년 봄부터 초여름까지 연극 <사월이 되면 그녀는 그는>의 전국 순회 공연할 예정이며 여름에는 10▫ 1차 : 2016년 5월 7일(토) 공연 직후
▫ 2차 : 2016년 5월 7일(토) 공연 직후